봄은 추운 겨울이 가고 따뜻해진다는 약속으로 꽃이 피는 계절이에요ㅎㅎ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화끈하게 피었다 지는 꽃은???
바로 <벚꽃> 이겠죠.
벚꽃은 피어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화려해서
일본에서는 매년 <하나미>를 즐긴답니다.
<하나미>란 花見, はなみ. 말그대로 '꽃구경'이에요(화 : 하나-꽃, 견 : 미-보다)
보통 3~4월 지역에 따라 5월까지도 하는 하나미는 벚꽃이 많은 공원에서
가족이나 지인, 연인들끼리 모여서 나들이 하는 문화랍니다.
일본 여러 지역의 하나미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지역은
바로 <오사카> !!!!!
오사카의 하나미는 아름다운 정도가 다른 곳에 비해서 월등한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일본과 멀지 않아서 주말에 오사카에 다녀오기 쉬우니까
어서 계획을 세워보자구요!!
숙박은 아름다운 오사카의 느낌을 포근하게 받을 수 있는
아늑한 오사카 게스트하우스로 알아보면 더욱 좋겠죠? ^___^
1. 케마 사쿠라 노미야 공원
오사카의 오카와 강변 산책로를 따라 약 5000 그루의 벚꽃나무가 줄지어 있는 곳이에요.
끝없이 펼쳐진 벚꽃 나무를 보면서 즐거운 산을 하시다가
강 크루즈 선박을 타고 하나미를 즐길 수 있어요.
피크닉 공간으로 알맞은 잔디밭 공간이 많이 있으니 돗자리는 필수!!!
2. 오사카 성
오사카 성 주변의 넓은 부지에 4000 그루의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요.
피크닉을 위한 넓은 잔디밭뿐 아니라
오사카 성 타워의 전망이 너무 좋아서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요.
저녁이 되면 아름다운 빛으로도 유명한 오사카 성이 있는 니시노 공원이에요~
3. 엑스포 70 기념 공원
오사카에서 1970년에 열린 세계 박람회의 경로를 따라
드넓은 공원에 5000 그루의 벚나무가 기다리고 있어요.
아이들과 돗자리를 가지고 나들이 나오기 너무 좋은 곳이에요.
이곳 역시 저녁이 되면 빛 축제를 한답니다.
'오사카에 오면 게스트하우스에서 잠을 자야 한다.'
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그만큼 오사카의 게스트하우스는 편하고 아늑한 잠자리를 가질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오사카에서는 호텔보다 게스트하우스가 훠얼씬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곳에 사시는 주인과의 교감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오사카 게스트하우스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이곳으로 오시면
친절하고 내집같은 오사카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보실 수 있답니다.
오사카에는 게스트하우스가 다른 곳에 비해 많지 않아요.
대신 알짜배기만 남아있는 곳이죠.
하나미를 즐기고 오사카의 고풍스러운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오사카로의 여행 어떠신가요?
오사카 게스트하우스에서 포근함과 아늑함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바로 고고씽~~ ----> 오사카 게스트하우스 알아보기